맨체스터유나이티드 대니얼 제임스1 [맨유] 다니엘 제임스. 솔샤르가 선택한 윙어.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로 계속해서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오랜만에 값싼 선수가 들어왔고 이 선수가 맨유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 제임스 선수입니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맨유는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클럽이었습니다 몇천억을 써도 FFP에 걸리지 않을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만들어내는 클럽이기도 하고 우승이라는 단어가 절실한 클럽이었기에 선수 영입과 선수 복지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싸게 데려온 선수들 중 돈값을 하는 선수는 몇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유분방하고 개인적인 문화를 만들어 팀을 붕괴시키기 이르렀죠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로 맨유는 과거 맨유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장의 성적을 위해 거액을 지출해서 스타성 높은 ..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