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 SMD로 성장하는, 안철수를 빼고 바라본 써니전자

써니전자, 안철수 테마주 중 안랩과 함께 대장주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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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는 안철수 테마주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써니전자 대표이사가 과거 안랩에 있었기에 안철수 테마주에 묶여있고, 상장때부터 지속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안철수의 대선을 향한 행보가 지속적으로 보이는만큼, 써니전자 역시 안철수와 함께 부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안철수의 대통령 가능성을 높게 보는이들은 많지 않지만, 써니전자는 안철수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를 빼고 바라본 써니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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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사원수 60여명에, 매출액은 25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로 수정 필터나 수정 진동자, 발진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정진동자, SMD, MUX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절반정도가 SMD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매출의 70% 수준이 SMD에서 발생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정진동자사업부문의 시장은 세계적으로 3조 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써니전자와 함께 엑사이엔씨 등이 있습니다. 수정진동자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 주를 이루는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이로인해 써니전자의 매출액도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인 SMD로 치우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SMD 분야 위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