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공산주의의 몰락, 북한 과학자도 인센티브를 받는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우리들의 관심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단어를 하나 꼽자면
북한이 떠오르실겁니다
(아닌가요..?)

남한과 북한은 기존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대표되는 진영의 대립으로
지금까지도 분단 국가를 지속해왔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남한 북한

북한에 친화적인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북한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을 버리지 않고 실리만 챙기고 돌아서는
남한을 바보로 만드는 전략을 많이 보여주어왔죠

이런 북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북한의 체제는 생산성을 최악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건 대충 일하건 같은 생활력을 가지게 되는 제도 하에서
북한이 보여준 모습은 평등 지향이 아닌 계급을 넘어설 수 없게 만드는
계급주의 사회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북한도 이번에는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north Korea

바로 자본주의식 인센티브 도입입니다
북한은 자국 내 과학자들에게 자본주의식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생산현장에 도움이 될만한 성과와 이득이 있을 경우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북한이 유지했던 체제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북한은 과도하게 폐쇄적인 정책을 펼쳐왔고
잘못되었더라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에는 자본주의의 장점을 받아들여서 생산력을 극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북한이기에 새롭고 어찌보면 큰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north korea

2012년부터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을 필두로
과학기술강국을 강조해왔으나 성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2017년, 2018년은 매 해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10%씩 증대시켰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2020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고
북한의 성장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변화하는 북한의 모습이 새롭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변화가 가능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북한과의 앞으로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

남과 북이 한민족인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함께하는 날이 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