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 네이마르 디마리아 코로나 확진?

 

파리생제르망과 함께하는 유럽축구의 코로나19 

네이마르 / 디마리아 / 파레데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스포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에 따르면 프랑스 내 최고의 프로축구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의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수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당 일간지에서는 네이마르와 디마리아 그리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경우 2019년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하여 많은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미드필더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이지만 네이마르와 디마리아의 경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들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스페인 섬으로의 여행, 그리고 코로나

스페인 섬 여행기간동안 문제가 발생하여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것으로 보이며, 아직은 시즌이 개막하지 않아 큰 문제까지는 아니지만 선수 개개인이 조심하지 않았다는 점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에 영향을 주는 이들의 행동

유럽축구가 어렵게 개막하면서 좋지 않은 시기를 보냈으나, 큰 문제없이 시즌을 마무리 할 때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은 예상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선수들이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코로나19 양성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사실은 충격을 줄 것이며 다가오는 시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생제르망 위기?

파리생제르망은 주축 선수들의 확진판정에 따라 자가격리와 선수단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자유로운 선수들이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파리생제르망이기에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파티를 즐기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고, 팀 주축인 네이마르와 같은 선수의 사생활이 계속해서 지적되는만큼 조심할 필요가 있었으나 결국 화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스포츠 시장이 성공적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철저한 몸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유럽축구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선수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교육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집니다.